발란스 체크하는 방법1

발란스가 맞는지 간단히 체크하는 방법입니다. 준비물 : 가족이나 시간을 재 줄 사람, 스탑와치 신발을 벗고 평평하고 단단한 바닥에 섭니다. 서서 눈을 감고 양 손은 옆구리에 고정을 한 다음 한쪽 다리를 들어 올립니다. 무릎은 45도 정도를 유지하고 발은 바닥에서 15cm 정도 올리면 됩니다. 얼마나 이 자세를 유지하는 지 시간을 잽니다. 흔들리거나 더보기…

침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삐거나 얼얼할 때 아프거나 시큰하거나 시릴 때 침을 맞으면 좋아진다는 것을 한국인이라면 웬만큼 듣거나 체험적으로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침이 감기부터 소화나 간, 신장, 자궁의 문제나 정신적 증세까지 잘 듣는다는 것을 아는 분은 좀 더 침에 대해 아는 축에 들어갑니다. 게다가 침으로 척추의 각도나 몸의 구조도 바꾸고 얼굴의 노화도 더보기…

만병통치약을 소개합니다

“이 약으로 말씀드릴 것 같으면~” 동네 곳곳에 울려 퍼지던 약장수 목소리를 기억하실 지 모르겠습니다. 약장수들이 이런 저런 약을 소개하면서 ‘이 약은 만병통치약’이라는 당당한 허세를 부렸던 것으로 기억나는데, 소개해 드릴 이야기 속에는 그런 약장수 이야기가 아니라 진심어린 만병통치약이 처방되어 있습니다. 어느 마을에 유명한 의사가 살고 있었는데, 마을 사람들은 그 의사를 많이 더보기…

한방척추치료와 보전적 요법

현대 사회를 살면서 모든 것이 기계적인 순서를 따르는 풍토로 따라가다 보니 내 몸의 치유력을 잊고 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때로 자연치유의 한 종류인 한방의학에 대해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도 많고 현대의학에서만 가능하다고 알고 있었던 여러 치료분야들에 대해 한의학적으로? 과연 침으로? 한약으로? 가능하냐는 질문을 받을 때가 있는데, 자연치료의 가장 중요한 원리는 바로 몸의 더보기…

감기에는 몇가지 약이 있을까?

2차 세계대전의 가장 큰 성과는 전쟁기간동안 ‘인간의 생체실험이 활발히 이루어졌다는 것이며 이후 이것이 의학적 발전에 큰 공헌을 하였다.’란 얘기를 접한 적이 있습니다. 특히, 동물실험에 한정될 수 밖에 없었던 수많은 해부학적, 화학적 실험들이 전쟁이라는 외압적, 대혼란의 시기를 틈타 적대국이나 전쟁포로나 정치적 목적의 감금자들을 대상으로 자행되었고 이러한 비인도적 희생극을 토대로 ‘뭔가 발전되었다’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