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의 엔톡스 다이어리 Vol.3

[3주차 – 실수하면 곧바로 바로잡는 노력이 필요하다!]   나의 3주차 다이어트는 2박 3일의 여행으로 시작되었다. 여행에 대한 기대와 더불어 다이어트가 무너질까 걱정도 조금은 하고 떠난 여행. 역시나 식단 조절이 흔들리면서 약간의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그래도 다시 점검하고, 마음 잡고 식단과 생활패턴을 고쳐서 더 나빠지지 않고 유지는 할 수 있었던 일주일이었다.   * 식단.운동.체중 및 일일 평가 @ 여행사로 더보기…

지나의 엔톡스 다이어리 Vol.2

[ 2주차 –  정말 우리 몸은 신기하다! ]   뼈아픈 실수를 경험하고 크게 배운 2주차였다. 식단이 조금만 풀리니 바로 몸은 이전상태로 돌아가려고 했다. 몸은 정말 정직하고 성실하다. 그리고 정밀 신기하다.   * 일주일 전반 식단과 운동. 체중 리뷰 @ 파티 때문에 저녁에 식단이 무너지다 아침(8:40) – 현미밥 1/2 + 버섯콩나물미역 건더기 간식(11:00) – 방울토마토 7개 점심(12:45) – 삶은계란흰자1 더보기…

지나의 엔톡스 다이어리 Vol.1

[1주차 – 엔톡스 다이어트를 시작하다!]   * 1박 2일 엔톡스 과정 약 12시간동안 금식하고 6개의 주어진 약을 먹으면서 몸 속의 찌꺼기와 노폐물을 빼내는 엔톡스.   다이어트 관련 글들을 읽어보면 주말에 하루정도 금식을 해주는 게 다이어트에와 몸 건강에도 좋다고 들었었고, 한국에서 한창 유행하는 레몬디톡스도 효과가 좋다 그래서 맘 속으론 계속 시도해보고 싶었었다. 그런데 사실 혼자 재료를 더보기…

지나의 엔톡스 다이어리 Zero

* 예전 다이어트 경험 나는 사실 2006년에 굉장히 열심히 다이어트를 해서 나름대로 오랜시간 잘 유지했던 경험이 있다. 58kg까지 올라갔던 몸무게에 너무 충격을 받았었는지 5월 어느날 정말 큰 마음 먹고 다이어트를 시작했었다. 그 때 난, 밥의 양을 평소의 반 정도로 줄여서 먹었고 일절 군것질도 하지 않았다. 내가 그렇게나 좋아하던 초콜렛도 아예 끊었으니 말 다했다. 더보기…